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이천수 씨가 리우 올림픽 현장에서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입니다.<br /><br />응원 영상을 제작해 공개하고 조회 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인데요.<br /><br />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.<br /><br />이천수 씨는 지난 5월, 35m 거리에서 공을 차 농구 골대에 넣는 과제를 성공시켰습니다.<br /><br />주어진 과제에 성공하면 소아암 난치병 환자에게 100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었습니다.<br /><br />이 영상은 조회 수가 500만 차례가 넘을 만큼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.<br /><br />당시의 인연으로 리우 올림픽 기간에도 선행을 이어가게 됐는데요.<br /><br />이번에는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영상을 만들어 공개한 뒤 조회 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입니다.<br /><br />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된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리우 올림픽의 열기가 담긴 영상이 많은 관심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81006080034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